롯데리아, 홈서비스 매장에 예약픽업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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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홈서비스 매장에 예약픽업 서비스 도입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23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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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지난 8월 10개 매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던 예약 픽업 서비스를 23일 공식 오픈했다.

예약 픽업 서비스는 롯데리아 모바일 홈서비스 앱 이용자가 위치정보(GPS)를 기반으로 가까운 매장 또는 원하는 매장을 선택해 주문∙결제할 수 있게 도와준다.

결제 후 주문한 제품을 해당 매장에서 별도 대기시간 없이 수령할 수 있다. 접수 여부, 주문 상황 등을 실시간 확인 할 수 있어 편리함을 극대화됐다. 전국 홈 서비스 운영점 약 1000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롯데리아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달 21일까지 예약 픽업 서비스를 통해 엘페이(L.Pay)로 5000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에게 새우버거 무료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4차 산업 혁명에 발 맞춰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는 주문 시스템 운영으로 옴니 채널 확대를 통한 소비자 편의성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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