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2거래일째 강세...외국계 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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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2거래일째 강세...외국계 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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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인턴기자] SK하이닉스가 2거래일째 강세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1일 장중 9만원을 넘어서며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여왔다.

23일 오전 10시3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2% 상승한 8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이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포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 3조8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가에선 D램 가격의 고공행진 속에 일본 도시바 메모리사업부 지분 인수를 성사시켜 낸드플래시 부문 경쟁력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4분기 실적도 신기록 행진을 지속할 것이란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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