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판매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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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코리아,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판매처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23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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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이어 CU, 세븐일레븐 서울 매장서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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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가 히팅 디바이스 '글로'와 전용 담배 '던힐 네오스틱'을 서울지역 CU, 세븐일레븐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지난 8월 국내 시장에 첫 등장한 글로는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홍대점, 서울지역 GS25 편의점에서 판매돼 왔다.

서울지역의 4000여개 CU∙세븐일레븐 매장으로 판매처가 확대돼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는 한 번 충전으로 던힐 네오스틱 1갑 이상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 후 기기에 재가 남지 않아 청소가 용이하다.

권장 소비자가는 9만원이지만,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 등록을 마치고 편의점 전용 할인 쿠폰을 발급받으면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던힐 네오스틱의 가격은 1갑(20개비)당 4300원이다.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사장은 "BAT 코리아는 올해 글로 출시로 흡연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새로운 담배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며 "더 많은 국내 흡연자들이 BAT 코리아의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판매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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