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정상, 올해 두 번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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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정상, 올해 두 번째 개방
  • 황법훈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23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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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황법훈 기자] 광주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28일 올해 두 번째로 무등산 정상을 개방한다.

개방 노선은 서석대 주상절리대에서 부대 후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감상하고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 구간이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특히 이번 정상 개방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가을여행주간과 연계해 장불재에서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클래식, 포크 공연을 선보이는 숲 속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억새 사진 핀 만들기, 무등산 사진전시회 등도 진행된다. 푸른도시사업소에서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 기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광주시는 탐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질서계도 요원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119구급차량, 헬기 등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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