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9개 금융기관은 이날 오전 8시 30분∼10시부터 서울과 지방 대도시에서 동시에 필기시험을 본다.
기획재정부는 46개 공공기관을 유사 그룹별로 묶어 동일한 날에 필기시험을 치르게 했다. 이에 따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이날 필기시험을 본다. 이들 9개 금융기관 및 금융공기업 중 경쟁률을 공개한 7곳의 평균 경쟁률은 서류접수 기준으로 60대1이다.
한국은행은 이날 서울 용산고에서, 산업은행은 경기고, 금감원은 세종대, 수출입은행은 여의도중에서 각각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채용 인원이 250여명으로 많은 기업은행은 성신여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등 서울과 지방에서 나눠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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