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감독원이 진행하고 있는 '1사1교 금융교육'의 일환이다. 교육은 2015년 개관한 DGB꿈나무 진로직업체험관에서 진행했다. 약 100여명의 포항영신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모의통장 개설 및 고객 응대 , 금고 살펴보기 등의 '은행원 체험'을 진행했다. 현직 은행원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지역대표기업 DGB는 지역민들의 금융경제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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