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가상화폐 종사자, 23일 여의도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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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가상화폐 종사자, 23일 여의도서 뭉친다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19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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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국내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업계 관계자들이 23일 여의도에 집결한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이사장 김형주)는 오는 23일 '정부의 가상화폐 ICO 금지조치'에 대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모든 형태의 ICO 금지 조치를 결정했다. 또한 정부의 입법조치는 가상통화 거래를 제도화하는 것이 결코 아니며, 가상통화 거래업을 유사수신의 영역에 포함, 철저히 통제하면서 살펴보고 대응조치를 시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협회는 정부의 이와 같은 일방적인 대응조치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써트온, ㈜글로스포, ㈜케이알파트너스, 플러스코인, ICO크라우드, 넥스트머니, 브릴리언츠(퓨즈X), ㈜크리스앤파트너스, 브이스트로, 챗링크, 거번테크 등 20여 업체의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 관련 종사자들이 모여 현실적인 대응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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