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내년부터 교육비 신용카드 자동납부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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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내년부터 교육비 신용카드 자동납부제 시작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19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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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내년부터 서울지역에서 학교 수업료나 급식비를 신용카드로 자동납부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수업료와 급식비, 방과후학교활동비, 현장체험학습비 등 학부모부담금(교육비) 신용카드 자동납부제를 공립 고등학교 117곳에서 이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동납부를 원하는 학부모는 학교에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단, 신한·BC·국민·하나·현대·삼성·롯데·NH농협카드에서 발급한 신용카드에만 국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전체 초·중·고등학교에 학부모부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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