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DMC 루센티아' 15대 1 경쟁률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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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DMC 루센티아' 15대 1 경쟁률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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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서울지역에서 개편된 청약제도가 적용되는 첫 단지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재개발의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5.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38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802명이 몰리면서 평균 15.1대 1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전용 114㎡(11가구) 타입이 32.9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을 세웠다. 전용 59㎡(49가구)는 29.7대 1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공급된 래미안 DMC 루센티아 특별공급 물량은 84%가 소진됐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서울에서 개편된 청약제도가 처음 적용되는 단지다. 개편 청약제도에 따르면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해야 1순위 당해지역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100% 가점제로 공급된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일반분양 517가구 중 거의 대부분인 505가구(전용 59㎡ 63가구, 전용 84㎡ 442가구)에 100% 가점제가 적용된다.

때문에 당첨 가점 커트라인이 어느 정도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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