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볼리비아 사업 계약 종료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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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볼리비아 사업 계약 종료일 지정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18일 2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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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볼리비아 기업 YPFB으로부터 수주한 사업 Ammonia·urea 프로젝트의 계약 종료일을 지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종료일은 내년 2월17일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2년 9월13일 시작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해당 사업에 참여해 설계, 조달, 시공, 시운전 후 운전 및 보수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 중이다.

계약 종료일 지정에 따라 계약금액도 매출액 대비 12.5%에 달하는 1조176억 원으로 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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