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장에 이동빈 전 우리은행 부행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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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장에 이동빈 전 우리은행 부행장 내정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18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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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Sh수협은행이 이동빈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수협은행장 후보로 선정했다. Sh수협은행장 자리는 반년 이상 공석이었다.

Sh수협은행은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18일 제3차 공모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결과, 이동빈 전 부행장을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Sh수협은행은 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이 전 부행장 인선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인선안이 이사회를 통과하면 오는 24일 수협중앙회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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