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DMC 루센티아' 특별공급 84%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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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DMC 루센티아' 특별공급 84%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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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특별공급 물량이 84% 소진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전일 래미안 DMC 루센티아 견본주택에서 특별공급 접수를 받은 결과 159가구 모집에 133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59㎡(6가구)가 4.7대 1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경쟁률이 높았다.

한편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384가구에 대해선 이날 1순위 당해지역 청약 접수가 이뤄졌다. 당첨자는 26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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