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해진 가을 날씨, 고보습 크림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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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진 가을 날씨, 고보습 크림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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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리리코스·미샤 환절기 맞아 보습크림 선봬

▲ 라네즈와 리리코스, 미샤가 환절기를 맞아 보습크림을 출시했다.
▲ 라네즈와 리리코스, 미샤가 환절기를 맞아 보습크림을 출시했다.
[컨슈머타임스 이승주 인턴기자] 환절기마다 발생하는 일교차는 피부에 많은 자극을 준다. 특히 온도차로 피부가 민감해져 가려움을 호소하며 심할 경우 긁어 손상을 입는 소비자도 많다.

이에 따라 화장품 업계는 피부 장벽을 감싸고, 충분한 보습력과 영양을 채워주며 피부를 보호해주는 고보습 크림을 출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환절기만 되면 피부 건조로 고민을 갖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이달 한정으로 '워터뱅크 더블 레이어링 오일 스페셜 키트'를 판매한다.

스페셜 키트는 △워터뱅크 더블 레이어링 오일(50ml)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10ml) △워터뱅크 에센스_EX(10ml) △워터 슬리핑 마스크(15ml) 등으로 구성됐다.

워터뱅크 라인은 오일과 수분을 최적의 비율로 섞어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제품군이다. 피부 속은 수분으로, 겉은 오일로 보습해 건조한 환절기에 바르기 좋다.

리리코스는 차별화된 보습력과 건조한 가을철에 사용하기 편한 '딥 씨 워터폴 리치 크림'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판테놀 성분을 함유한 이 제품은 피부에 탄탄한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예민해진 피부에 좋은 고보습 크림으로,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신체 어느 부위에 발라도 되는 멀티크림 '니어스킨 마데카놀 멀티밤'을 선보였다.

니어스킨 마데카놀 멀티밤은 고수분·고영양·오일밤으로, 국한된 부위만 바르는 게 아니라 머리부터 발바닥까지 건조한 부위에 바를 수 있다.

보습 효과가 높고 끈적이지 않아 산뜻하게 발리고 인공향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 자극이 덜 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센텔라아시아티카와 천연 베르가못 오일이 함유돼 피부 진정 효과와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수분과 영양을 함께 사용해 보습을 유지해주는 보습크림으로 예민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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