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해외투자자에 러브콜...26일 홍콩서 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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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해외투자자에 러브콜...26일 홍콩서 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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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인턴기자]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이 해외 기관투자자들과 만난다.

퓨쳐켐은 오는 26일 홍콩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계획이다.IR은 한국거래소와 NH투자증권이 주관하며, 10여개 해외 기관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HSBC, Manulife Asset Management, Maven Investor 등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의 주요 투자기관과의 미팅이 예정돼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회사 측은 "상장 이후 해외 기관투자자들로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 왔으며, 이번 미팅을 통해 당사의 사업현황과 중장기 사업전략 및 전망 등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며 "아울러 최근 관심도가 높아진 치매국가책임제 정책에 대한 회사의 방향과 전망에 대해서도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퓨처켐은 국내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향후 해외 기관투자자들과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가치 홍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지대윤 퓨쳐켐 대표는 "해외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의 국내 최초 개발 및 품목허가 가시화 등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모습을 주주 및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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