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롯데월드, 외국관광객 유치확대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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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롯데월드, 외국관광객 유치확대 손 잡았다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17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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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 최동천 마스터카드코리아 사장(왼쪽부터).
▲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 최동천 마스터카드코리아 사장(왼쪽부터).
[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마스터카드가 롯데월드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마스터카드는 17일 롯데월드와 해외 입장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동천 마스터카드코리아 사장과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이날 오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만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롯데월드는 기존 어드벤처 20% 할인에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10%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마스터카드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대만, 홍콩 및 동남아 지역 등에서 롯데월드 홍보 활동을 진행,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중장기적인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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