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속으로…국민의당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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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속으로…국민의당 돌파구(?)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17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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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경기 성남 수정구지역위원회 장영하 위원장이 지하철 분당선과 8호선 환승역인 복정역 2번 출구 확장 서명을 받고있다. 컨슈머타임스

[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최근 일부 인사의 취업 특혜 의혹과 제보조작 사건으로 분당 위기에 처하며서 지지율이  5.5%로 주저 앉은 국민의당이 돌파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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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출구는 성남 복정동으로 나가는 곳이지만 최근 위례신도시 완공으로 퇴근 시 병목현상이 심각하다. (위부터)한 주민이 출구 확장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과 2번 출구에 늘어선 퇴근 인파.

당명을 고려해 국민 속으로 들어간 것.

16일 퇴근 길에 본지 카메라에 잡힌 장면이다.

다만 일부 주민은 이를 두고 요식 행위라고 지적하고 있다.

2번 출구 확장보다 서울 장지동 화훼마을 쪽에 출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장지동 화훼마을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나 출입구가 없어 환승객은 복정역 2, 3번 출구로 나가 10차선 도로를 건너 버스를  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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