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는 마스터카드와 함께...우버, 면세점 등에서 다양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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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는 마스터카드와 함께...우버, 면세점 등에서 다양한 혜택 제공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29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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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마스터카드가 올 추석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는 모바일 차량 공유 서비스인 우버와 제휴를 맺고, 10월 한 달 간 국내 우버블랙 신규 이용고객 2만원 할인 및 미국과 싱가포르, 프랑스, 태국, 베트남 등 해외 10개국 이용 시 미화 5달러 상당의 할인 혜택을 준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우버 앱 결제수단에 마스터카드를 추가한 뒤, 방문할 국가의 프로모션 코드를 등록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가능국가는 미국 외에 싱가포르(7싱가포르달러), 프랑스(5유로), 영국(4파운드), 베트남(10만동), 태국(160바트), 대만(150타이완달러), 홍콩(40홍콩달러) 등 10개국이다. 한국에서는 우버블랙 사용시 할인 가능하다.

또한 여행 전 면세점 쇼핑을 계획 중이라면 마스터카드-신라면세점 이벤트를 통한 멤버십 발급으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 방문 계획이 없는 고객은 해외직구로 필요한 물건을 값싸게 구입하면서 마카오 공짜여행까지 노려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해외배송대행서비스업체 몰테일에서 해외직구 특화카드인 '몰테일 KB국민카드'를 이용해 배송비를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카오 왕복 항공권(2인), 마카오 JW메리어트호텔 디럭스룸 3박(2인) 등을 제공한다.

서명희 마스터카드 사업개발 담당 차장은 "마스터카드는 한국인들의 여행 및 소비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국내 고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모션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최장 10일동안 이어지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도 많은 마스터카드 고객 분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스터카드는 이 외에도 항공, 호텔, 렌터카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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