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30일 서울광장서 '2017 피버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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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30일 서울광장서 '2017 피버 페스티벌' 진행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26일 2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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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30일 서울광장에서 문화 축제 '2017 피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국내 아티스트 싸이, 워너원, 블랙핑크, 하이라이트, 레드벨벳, 러블리즈, 도끼&더 콰이엇, 넉살, 볼빨간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플루토 등 11개 팀이 참가한다.

엔씨소프트는 행사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협업해 만든 음악 '피버 뮤직(Fever Music)'을 공개한다. 작곡은 가수 윤상씨가 맡았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음악에 대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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