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기업, 경영진·임직원 간 소통 강화
상태바
車 기업, 경영진·임직원 간 소통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차, 라운드 테이블 개최…세계적 기업 받돋움 약속

[컨슈머타임스 이승주 인턴기자] 국산차 기업이 임직원 간 소통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받돋움한다.

쌍용자동차는 경영진과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으로 세계적인 스포츠유틸리타차량(SUV)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제 5회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SLRT)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종식 대표이사,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부사장, 최고재무담당(CFO) 와수데브 툼베 부사장 등 각 본부별 임원, 팀장 등 관리자 220여명이 참석했다. 

SLRT는 경영진과 임직원 간 소통을 위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매 분기마다 열리고 있다.

▲ *사진설명 20170926-쌍용차_제5회_쌍용리더스라운드테이블_실시1~2: 쌍용자동차는 지난 25일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경영진과 시니어 관리자들의 소통 제고를 위한 제5회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SLRT: SsangYong Leaders Round Table)을 실시했다.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은 경영진과 임직원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 분기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소통의 중요성'을 주제로 사외강사 특강, 소통강화 프로그램, CEO 브리프(Brief)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가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소통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있다.
▲ 이번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는 관리자 2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소통의 중요성'을 주제로 CEO(최고경영자) 발언과  사외강사 특강, 소통강화 프로그램 등의 순서로 각각 진행됐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과 비판적 사고, 창의력이 중요한 핵심역량이며 이러한 핵심역량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임직원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세계적인 SUV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