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연 수익 4.6% 가능한 ELS 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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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연 수익 4.6% 가능한 ELS 등 판매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26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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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 는 최근 높아진 변동성을 고려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녹인이 없는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모집한다.

모집 마감은 오는 29일 오후 1시30분까지며, 각 30억원 한도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먼저 하나금융투자 ELS 7600회는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6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92%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하나금융투자 ELS 7601회는 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2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2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지수 산출 기준일은 오는 28일로 청약기간이 단축됐다.

마지막으로 하나금융투자 DLS 2207회는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4.70%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는 1.5년이고 6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85%이상(1차)/80%이상(2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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