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선물은 국산 주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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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선물은 국산 주류로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25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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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선물세트 출시…목통 숙성 명품 소주, 대목 고객 집중 공략
[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하이트진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목통숙성 고급 소주 '일품진로'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2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일품진로'의 경우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100% 순쌀 원액만을 담은 귀한 술로 오랜만에 만나는 소중한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이번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는 일품진로(375㎖) 2병과 함께 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2개로 구성됐다.

'일품진로'는 1924년부터 이어져 온 소주명가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숙성시킨 고품격 소주로, 숙성 원액을 100% 사용한 최고급 소주이다.
 
병모양은 사각 형태로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살렸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서체는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로 교체해 전통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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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정성껏 포장해 선물의 격조를 한껏 높인 일품진로이 가격은 이마트 일부 지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만9800원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 실장은 "일품진로는 목통숙성원액으로 만든 증류식 소주로 깊은 정성과 소장의 가치를 더한 고급 선물로 매년 출시 때마다 조기 매진되는 등 인기가 높다"며 "가격의 부담은 낮추고 상품의 가치를 높인 일품진로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품진로는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연속 소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맛과 품질 모두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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