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보 신호순 금융안정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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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보 신호순 금융안정국장 임명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25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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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은행은 25일 부총재보에 신호순 금융안정국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6일부터 3년이다.

부총재보 자리는 윤면식 부총재보가 지난달 공석이던 한은 부총재로 승진한 뒤 비어 있었다.

신 부총재보는 여의도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정책보좌관, 금융시장국장 등을 거쳐 작년 7월부터 금융안정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거시건전성분석국(현 금융안정국) 총괄팀장 등을 지내며 금융시스템 조기경보체계를 강화했고 영란은행 파견, 뉴욕사무소 근무 등을 통해 국제금융협력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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