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모바일 보험증권' 보험의 디지털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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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이프 모바일 보험증권' 보험의 디지털화 이끈다
  • 우선미 기자 wihtsm@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25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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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알림톡으로 보험증권 발송
현대라이프 모바일 보험증권.jpg
[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현대라이프는 7월부터 고객 편의성 증대와 디지털화를 위해 '현대라이프 모바일 보험증권'을 시행하고 있다.

모바일 보험증권은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계약의 성립과 계약내용을 증명하는 보험증권을 발급하는 방식이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종이로 된 보험증권은 휴대하기가 어려워 가입할 때 한번 확인하는데 그치지만, 모바일 증권은 시간 및 장소의 구애받지 않고 보장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험 청약 시 보험증권 수령방법을 모바일로 선택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증권의 발급을 신청한 고객에게 2일 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전달된다.  

고객은 보험증권을 스마트폰에 보관해 놓고 쉽게 조회할 수 있다. 또 계약 및 보장안내뿐 아니라 필수안내 내용에 청구가이드, 회사소개 등 부가 컨텐츠도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본인 인증절차를 통해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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