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코스닥협회장, 초등 야구꿈나무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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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코스닥협회장, 초등 야구꿈나무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25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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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철 협회장(뒷줄 가운데)과 코스닥협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가졌다.
▲ 김재철 협회장(뒷줄 가운데 유니폼 착용)과 코스닥협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코스닥협회(회장 김재철)는 '2017 코스닥 베이스볼 챌린지'에 참가한 코스닥기업 16개팀의 대회 참가비와 홈런적립금으로 마련한 후원금 1000만원을 서울도신초등학교(교장 이현주)와 여강중학교(교장 이상철) 야구부에 전달했다.

코스닥 베이스볼 챌린지는 야구경기를 통해 코스닥 기업 간 화합을 도모하고, 대회 참가비로 초·중학교 운동부를 후원하는 야구대회로 작년부터 시작됐다.

김재철 협회장은 "뜨거운 야구 열정을 가진 코스닥기업들의 참여로 야구 꿈나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 나누는 사회 만들기에 코스닥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스닥 베이스볼 챌린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경기 안산시 소재 해양야구장과 배나물야구장에서 16강 토너먼트(패자부활전)로 진행됐으며, 우승은 에스텍파마의 스나이퍼스, 준우승은 모두투어네트워크의 모두투어스, 3위는 누리텔레콤의 누리TLC, 4위는 이오테크닉스의 이오스트라이크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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