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권 NH선물 대표, 파주시 포도농가서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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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NH선물 대표, 파주시 포도농가서 일손돕기 나서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22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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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권 NH선물 대표(왼쪽)와 임직원들이 포도를 수확 중이다.
▲ 이성권 NH선물 대표(왼쪽)와 임직원들이 포도를 수확 중이다.
[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NH선물(대표 이성권) 임직원들이 수확기 일손부족을 겪는 농가 돕기에 나섰다.

이성권 NH선물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1리 마을 포도 농가(나은이 농원)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회사 측은 이번 방문이 지난 6월 포도봉지 씌우기를 도와 드리며 수확할 때 반드시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은 포도 800Kg을 수확하고 그 중 일부를 직접 구매했다. 잦은 비와 부진한 작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한 결정이다.

이성권 대표는 "1회성 일손 돕기가 아닌 수확까지 책임질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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