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레고 닌자고 무비' 성룡이 직접 구성한 액션 '실감나는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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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레고 닌자고 무비' 성룡이 직접 구성한 액션 '실감나는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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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9월 28일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레고 닌자고 무비'에 등장하는 레고 피규어들의 액션을 액션전설 성룡이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성룡 액션 스턴트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영화에는 무협 액션과 로봇 대 로봇의 전투, 로봇에 타고 있는 닌자, 그리고 괴물과 맞서는 닌자의 액션 등 많은 액션이 등장한다. 영화에서 보여줄 레고들의 액션들이 상당히 사실적인데, 이는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성룡과 15명으로 구성된 그의 스턴트 팀이 액션 장면을 직접 구성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성룡의 전매특허와 같은 속사포 같은 장관의 무술 장면이 특유의 유머까지 더해져 영화에 녹아 들어갔다. 발차기, 몸 뒤집기와 점프까지 실제 스턴트맨들을 똑같이 재현하는 레고 미니 피규어들의 모습이 대단히 흥미롭다. 

영상을 관람한 네티즌들은 "성룡이 직접 스턴트라니, 닌자고 스케일 장난없네", "성룡형님이라니! 무조건 본다", "레고의 변신은 어디까지인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레고 닌자고 무비'는 악당 가마돈에 맞서 닌자고 시티를 지키려는 6명의 닌자,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레고 블록' 버스터다. 닌자고 시티를 위협하는 악당 가마돈과 악당으로부터 평화를 지키는 닌자들의 활약, 그리고 출생의 비밀에 얽힌 가족의 탄생과 우정 등 다양한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속 닌자들은 각각의 능력에 맞는 로봇을 타고 전쟁을 펼치는데 이들 로봇 군단은 TV판에도 볼 수 없었고, 오직 극장판에서만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라 더욱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레고 브릭으로 조립된 레고 세상의 기발한 상상력과 특유의 유머까지 전 세계, 전 연령층을 사로잡을 온 가족 영화로서의 매력을 확인시켜 준다. 1,200만개 이상의 브릭으로 완성된 닌자고 시티 등 놀랍도록 정교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강력한 활약을 예고한다. 

캐통령으로 불리며 어린이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전직 '캐리언니' 헤이지니와 더불어 이윤선(마스터우 역), 남도형(로이드 역), 송준석(가마돈 역), 신용우(카이 역), 김두희(콜 역), 엄상현(제이 역), 정재헌(쟌 역), 최덕희(코코 역) 등 대한민국 대표 정상급 성우들의 총출동해 최상의 실력을 선보인다. 

초대형 3D '레고 블록' 버스터 '레고 닌자고 무비'는 9월 28일 2D와 3D로 개봉해 올 추석, 전 세대를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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