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신달순 신임대표 선임...사업확장 및 경영혁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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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신달순 신임대표 선임...사업확장 및 경영혁신 다짐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20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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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신달순 전 센트럴시티 대표이사(사진)가 용평리조트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리조트 운영 및 개발전문 기업 용평리조트는 지난 19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달순 신임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복합 쇼핑몰을 운영하는 신세계 계열사인 센트럴시티 대표이사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대표이사를 겸직했다.

저서로는 '부동산조세론'을 펴내고 조세제도 관련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15여년간 부동산 개발과 도소매 유통, 숙박 서비스 업종에 몸 담아온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신 대표이사는 다양한 B2C 서비스 및 부동산업을 진행하던 경험을 살려 용평리조트의 사업확장과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신 대표이사는 "국가적으로 큰 이벤트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고객의 행복가치를 높이는 상장기업으로서 재무건전성과 경영투명성을 제고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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