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느끼는 바다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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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느끼는 바다맛(?)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19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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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서울 도심에서 바다의 내음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23일과 24일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제 6회 도심속 바다 축제'가 열리는 것.

19일 행사 주최 측인 동작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노량진 수산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 첫날이 23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바다 콘서트가 진행된다. 콘소트에는 정동하, 박강성, 윙크, 박혜신, 김정연, 박승희 등이 출연한다.

오전에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연 행사가 노들나루 공원과 노들섬, 노량진 일대에서 펼쳐진다.

24일에는 노들 가요제가 마련됐으며, 초대가수로 이자연, 마아성, 김다나, 미켈 등이 나온다.

주최 측은 △먹거리 장터 △모의 경매 △맨손 활어잡기 △보트 체험 △수산물 세일 행사 등도 행사 기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수협노량진수산(주)과 동작문화원이 동작구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서울시가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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