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나의 엔젤' 잠든 감성 깨우는 메인예고편 '앞 못보는 소녀, 투명인간 소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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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의 엔젤' 잠든 감성 깨우는 메인예고편 '앞 못보는 소녀, 투명인간 소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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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녀와 몸이 투명한 소년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나의 엔젤'이 메인예고편을 공개해 영화를 기다려 온 예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0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올가을 곤히 잠들어있던 감성을 깨우는 '나의 엔젤'(수입: 퍼스트런/배급: CGV아트하우스)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9월 13일 CGV페이스북에서 최초 공개된 후, 약 60만여회, 라이크 3만을 돌파하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나의 엔젤'은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녀 마들렌이 몸이 투명한 소년 엔젤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앞이 보이지 않아 늘 혼자인 소녀 마들렌과 몸이 투명한 소년 엔젤의 가슴뭉클한 러브스토리를 담아낸 '나의 엔젤' 예고편은 엔젤의 엄마 루이즈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밀스러운 대사로 시작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넌 저들이 보이지만, 저들은 널 볼 수 없거든"라고 말하는 엄마의 말과 함께 투명인간 엔젤의 모습이 드러나며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이어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했던 엔젤이 보이지 않는 소녀 마들렌과 마주하는 첫 장면은 눈을 뗄 수 없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며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웃집에 신이 산다' 제작진의 독창적인 러브스토리'라는 카피는 예측할 수 없는 장면과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이웃집에 신이 산다' 제작진의 참여로 완성된 영화의 높은 작품성을 기대하게 한다. 

또 "내가 보여?"라는 엔젤의 질문에 "눈으로 안 보이지만 네 소리가 들리고 냄새도 나"라는 마들렌의 대답은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만들며 애틋한 로맨스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한편 눈 수술을 하고 다시 돌아온 마들렌은 엔젤을 볼 수 있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를 찾지만, "오랫동안 널 기다렸는데 두려워"라며 차갑게 돌아서버린 엔젤의 편지만 남아 있는 모습은 순탄치 않은 사랑을 실감하게 한다. "네가 어떤 모습이든 난 널 사랑할거야"라며 엔젤을 찾는 마들렌의 간절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CGV페이스북을 통해 첫 공개된 후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내 인생 영화 각!", "예고편만 봤는데 눈물 난다", "로맨스영화 보고 싶다고 느낀 적 처음이다", "아련아련한 감성 너무 보고싶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 진짜 재밌게 봤는데 기대된다!", "제목부터 기대된다. 요즘 무서운 것만 봐서 감동적인 영화 보고 싶었는데 이거다. 이거!", "예고편 보고 눈물 고였다. 워터프루프하고 보러가야지", "영상이 엄청 감성적이고 예쁘다!", "소재도 신선하고 색감도 예쁘다", "두루마리 휴지 들고 가자", "세상 순수할 것 같은 영화", "개봉하면 바로 극장으로 갈거다!", "추석 지나고 보러가야지". "내 모든걸 걸고 봐야해" 등 폭발적인 기대 댓글을 남기고 있어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장가의 멜로가뭄으로 촉촉한 감성 로맨스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얻고 있는 '나의 엔젤'은 10월 12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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