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메리칸 메이드' 흥행 고공비행 시작, 21개국 박스오피스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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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메리칸 메이드' 흥행 고공비행 시작, 21개국 박스오피스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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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오는 9월 14일 국내 개봉을 앞둔 '아메리칸 메이드'가 해외 21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톰 크루즈의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을 앞세워 올 가을 극장가에 차별화된 존재감을 예고한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제공/배급: UPI 코리아)가 해외 시장에서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아메리칸 메이드'는 민항기 1급 파일럿 '배리 씰'이 CIA의 제안으로 비밀 프로젝트에 합류하면서 FBI, CIA, 백악관 그리고 세계 최대 마약조직까지 속이며 하늘에서 세상을 갖고 논 범죄 액션 영화다. 

'아메리칸 메이드'는 21개국(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대만, 폴란드, 스웨덴, 덴마크, 루마니아, 이스라엘, 뉴질랜드, 베트남, 에스토니아, 불가리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네덜란드, 헝가리, 포르투갈, 레바논, 아이슬란드, 세르비아-몬테네그로, 키프로스)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약 3,340만 달러(한화 약 377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둬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영국을 비롯한 폴란드, 베트남, 불가리아, 에스토니아, 이집트 6개국에서는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 없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놀라운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해외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고 있는 '아메리칸 메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북미를 포함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브라질, 멕시코, 칠레, 파나마, 페루, 필리핀 등 22개국에서도 추가로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이처럼 '아메리칸 메이드'가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는 데에는 믿고 보는 배우 톰 크루즈가 이전에 볼 수 없는 범죄자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데 이어, 그의 전매특허 맨몸 액션과 대역 없는 비행 액션이 어우러진 색다른 범죄 액션 장르가 해외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음모와 사건으로 가득 찬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Hollywood Reporter), "범접할 수 없는 스타 파워를 증명한 톰 크루즈!"(Variety), "천재적인 스토리텔링 + 강렬한 액션 + 톰 크루즈 = 비범함 그 이상"(Urban Cinefile)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으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은 '아메리칸 메이드'는 오는 9월 14일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의 뜨거운 흥행 열기를 국내 극장가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은 놀라운 흥행 기록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는 오는 9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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