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레고 닌자고 무비' 10점 만점 더빙, '원조 캐통령' 지니 목소리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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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레고 닌자고 무비' 10점 만점 더빙, '원조 캐통령' 지니 목소리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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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올 추석, 전 세대를 사로잡을 '레고 블록' 버스터 '레고 닌자고 무비'의 10점 만점 더빙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 어린이들의 진짜 스타 헤이지니의 '지니'를 비롯해 국내 최정상급 성우진이 참여해 더빙의 완성도를 높였다. 

'레고 닌자고 무비'는 악당 가마돈에 맞서 닌자고 시티를 지키려는 6명의 닌자,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레고 블록' 버스터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최초의 TV 애니메이션 레고 시리즈 '레고 닌자고'의 캐릭터를 가지고 새롭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레고 무비', '레고 배트맨 무비'에서 인정 받은 특유의 유머와 유쾌한 분위기 등 영화적인 재미를 한껏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더빙 예고편은 낮에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밤에는 닌자고 시티를 위협하는 악당 가마돈과 악당으로부터 평화를 지키는 닌자들의 활약, 그리고 출생의 비밀에 얽힌 가족의 탄생과 우정 등 다양한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든다. 

닌자들은 각각의 능력에 맞는 로봇을 타고 전쟁을 펼치는데 이들 로봇 군단은 TV판에서는 볼 수 없었고, 오직 극장판에서만 만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가마돈을 능가하는 최강의 적 '야옹스라'라는 실물 고양이까지 등장하는 기발함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완성도 높은 더빙으로 주목도를 높인다. 

이번 '레고 닌자고 무비' 더빙판에는 '캐통령'으로 불리며 어린이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전직 '캐리언니' 헤이지니의 지니 더빙 참여로 더욱 많은 어린이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니와 더불어 이윤선('마스터 우' 역), 남도형('로이드' 역), 송준석('가마돈' 역), 신용우('카이' 역), 김두희('콜' 역), 엄상현('제이' 역), 정재헌('쟌' 역), 최덕희('코코' 역) 등 대한민국 대표 정상급 성우들이 총출동해 최상의 실력을 선보인다. 

'레고 닌자고 무비'는 레고 브릭으로 조립된 레고 세상의 기발한 상상력과 특유의 유머까지 전 세계, 전 연령층을 사로잡을 온 가족 영화로서의 매력을 확인시켜 준다. 12,000개 이상의 브릭으로 완성된 닌자고 시티 등 놀랍도록 정교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강력한 활약을 예고한다.

레고 브릭으로 맞춰지는 무한 창의력 세상, 초대형 3D '레고 블록' 버스터 '레고 닌자고 무비'는 9월말 2D와 3D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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