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지난 6일부터 사흘 간 NH저축은행을 비롯한 농협금융 7개 자회사를 점검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고객중심 경영'과 '디지털 금융' 경쟁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재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해서 지난 7월 발족한 고객자산가치제고협의회 운영을 내실화하고, 고객 니즈를 담아내는 혁신적 금융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기업투자금융(CIB) 협의체를 통한 공동 투자시 심사 인력을 별도로 운용해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고객만족도 제고 및 효과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나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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