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가지 그림자' 섹시배우 제이미 도넌, '나인스 라이프'서 180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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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지 그림자' 섹시배우 제이미 도넌, '나인스 라이프'서 180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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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50가지 그림자: 심연'에서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하며 세계적인 스타 배우로 떠오른 제이미 도넌이 '스타일리쉬' 명품 스릴러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할 미스터리 멘탈리즘 스릴러 '나인스 라이프'에서 180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와 그 후속작 '50가지 그림자: 심연'을 통해 세계적인 섹시스타로 등극한 제이미 도넌이 곧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나인스 라이프'(수입: ㈜시네마 엔터/배급: ㈜라이크 콘텐츠)에서 옴므파탈의 의사 역으로 분하며 연기 변신을 꾀했다. '나인스 라이프'는 자신의 9번째 죽음을 목격하게 된 9살 소년 루이, 갑자기 사라진 아빠와 그를 살인 용의자로 지목한 엄마, 그리고 이들의 비밀에 휘말린 의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게 그린 미스터리 멘탈리즘 스릴러다. 

제이미 도넌은 앞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50가지 그림자: 심연'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진 CEO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남자 크리스천 그레이 역을 연기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그는 패션전문지 보그(VOGUE)가 뽑은 전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TOP 4로 뽑히며 여성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런 제이미 도넌은 오는 9월 7일 개봉을 앞둔 '나인스 라이프'에서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가 된 주인공 루이의 담당 의사 파스칼 역에 분해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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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도넌은 극중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결정적 반전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심장을 움켜쥐는 스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극중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숨기고 있는 엄마 나탈리와의 치명적인 로맨스까지,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여심을 뒤흔들 것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이처럼 이전 작품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옴므파탈 매력을 선보이는 제이미 도넌은 자신이 맡은 역할 파스칼을 연기하기 위해 실제로 의사인 자신의 아버지에게 철저히 조언을 구하는 등 역할에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쏟아 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얼리티까지 더해진 제이미 도넌의 인생 연기를 볼 수 있는 '나인스 라이프'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이야기로 깊은 곳 본능을 건드리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미스터리 멘탈리즘 스릴러 '나인스 라이프'는 오는 9월 7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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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2017-08-29 09:52:19
ㅎㅎㅎ 완젼기대되요~ 울제이미 어케 연기변신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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