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아름다운 학교조성 꿈나무 벽화 그리기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종합 주류제조회사 무학의 사회공헌재단 좋은은데이나눔재단(최재호 이사장)이 아름답고 즐거운 학교조성을 위한 꿈나무 벽화 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26일 창원성주초등학교에서 창원중부경찰서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무학 강민철 대표, 창원중부경찰서 박금태 생활안전과장, 좋은데이 자원봉사단 등 학교와 경찰서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성주초등학교 통학로 담장 150m에 꿈과 희망을 담은 벽화가 그려졌다.

강민철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의 가까운 주변부터 둘러보며 좋은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무학그룹에서 100% 출자해 설립했다. 1985년 무학장학재단으로 출발해 1994년 현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기업에 성장에 맞춰 사회공헌활동 또한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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