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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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때문에…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23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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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2호선 전동차 내부. 한 장애인이 구걸을 하지만 승객들은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면서 애써 외면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스마트폰 때문에… 구걸도 안되고 전도도 안된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률은 2010년대 초반 세계 1위에 올랐다. 현재 국내 휴대폰 보급대수는 5200만대, 이중 스마트폰은  4000먼대 돌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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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2호선 강남역. 한 여성이 전도 중에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있다. 전도는 남 일?
인구 1인당 1대의 휴개폰을 보유한 셈이다.

이로  인한 폐해도 나오고 있다.

우선 인문학의 후퇴다. 책 읽은 인구가 줄면서 지하철이나 버스, 길거리에서 책 읽는 모습을 보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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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지하철 역사 안에 등장한 스마트폰 충전과 휴대용 충전기 대여가 가능한 자판기.
다만 이색 자판기도 등장했다. 이 자판기 통해 스마트폰 급속  충전과 휴대용 충전기 대여가 가능하다.

최근 본지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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