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3주년 'BMW 드라이빙 센터' 누적 방문객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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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3주년 'BMW 드라이빙 센터' 누적 방문객 50만명 돌파
  • 경제선 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22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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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경제선 기자] 개장 3주년을 맞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누적 방문객이 50만명을 넘어섰다.

22일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2014년 8월 인천 영종도에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에는 50만명 이상이 방문했고 이 가운데 7만634명이 실제로 주행을 체험했다.

업체측은 자체 조사 결과 방문객 만족도가 85% 이상을 나타냈고 드라이빙 체험 만족도는 95%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프로그램인 '주니어캠퍼스'에는 소외계층 어린이 3663명을 포함해 2만9820명의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인 '키즈 드라이빙 스쿨'에는 1만4649명의 취학 전 어린이들이 참가해 자동차 문화를 경험하기도 했다.

BMW그룹코리아는 19일 50만번째 내방 고객에게 신형 5시리즈 시승 차량을 제공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는 개장 3주년과 방문객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잔디 광장에서 공연과 함께 펍을 운영하는 옥토버페스트 행사가 개최되고 푸드트럭 운영과 전기차 체험, 택시 드라이빙 선착순 무료 체험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이달 말부터 3개월 간 이마트의 가전전문매장인 일렉트로마트와의 콜라보(협업) 전시를 선보인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BMW 드라이빙 센터가 국내 자동차 문화를 바꾸는 데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고객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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