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기대폭발 '킬러의 보디가드' 북미 박스오피스·국내 검색어 1위 장악(예고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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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대폭발 '킬러의 보디가드' 북미 박스오피스·국내 검색어 1위 장악(예고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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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사무엘 L. 잭슨의 신작 '킬러의 보디가드'가 지난 18일(현지 시각) 북미에서 개봉,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국내에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수입: ㈜제이앤씨미디어그룹|제공/배급: 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가 북미에서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377개 상영관에서 2,16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킬러의 보디가드'의 이런 흥행 성적은 북미에서 지난 11일 개봉한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해온 '애나벨: 인형의 주인'을 제치고 거둬낸 성과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애나벨: 인형의 주인'보다 165개 적은 상영관에서 상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흥행 성적을 기록한 것.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사무엘 L. 잭슨의 역대급 만남으로 북미 관객들에게도 인정받은 '킬러의 보디가드'가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난 19일에 KBS 2TV '영화가 좋다-이주의 픽업'과 SBS '접속! 무비월드-디렉터스 컷'에 소개되며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킬러의 보디가드'는 '데드풀'에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연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유례없는 힙한 악당 발렌타인 역을 맡아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선보인 사무엘 L. 잭슨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구타를 유발하는 지명수배 1순위 킬러와 그런 킬러를 의뢰인으로 지켜야 하는 보디가드를 연기해 이제껏 본 적 없는 환장할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과 함께 영화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8월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킬러의 보디가드'는 오는 8월 30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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