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다음달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전시장 면적은 570㎡ 로, 신차 외에 주력 모델인 '티볼리·티볼리 에어·코란도 C' 등을 전시한다.
이 날 쌍용차가 공개한 티저영상(유튜브 링크)을 통해 '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기조로 한 G4 렉스턴의 주요 내·외관 디자인 포인트를 살펴 볼 수 있다.
G4 렉스턴은 4Tronic 시스템에 기반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최적의 공간 설계, 뛰어난 상품성으로 국내 출시 후 월평균 2300여대가 판매돼 대형 SUV 시장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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