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노사발전재단과 '외국인 근로자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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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노사발전재단과 '외국인 근로자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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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현 기자] 신한은행은 노사발전재단과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신한은행과 노사발전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취업활동과 체류생활뿐 아니라 체류 기간 만료 후 귀환과 본국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귀국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베트남, 태국, 몽골 근로자 중 국내 체류 기간 만료 2년 미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 운영 △창업지원교육 프로그램 △국가별 유망 직종에 대한 직무역량 향상 교육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의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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