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증강현실 기술개발에 3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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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증강현실 기술개발에 30억원 투자 유치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18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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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SDK 앱 화면.
▲ AR SDK 앱 화면.
[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국내에서 독보적인 증강현실(AR) 원천기술을 보유한 맥스트(대표 박재완)가 인터베스트, 엘앤에스벤처캐피탈,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로부터 최근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맥스트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증강현실용 개발 툴 키트(SDK) 사업과 증강현실 기반의 원격지원 솔루션(VIVAR) 사업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증강현실용 개발 툴 키트(SDK)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개발 도구다.

현재 게임이나 교육, 제조, 유통, 의료 등의 다양한 방면으로 증강현실 적용 사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러 경쟁력을 갖춘 맥스트의 제품이 향후 시장 점유율을 넓힐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

맥스트  관계자는 "증강현실 원천기술 영역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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