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임추위는 오는 17일 박재경 BNK금융그룹 회장대행과 정민주 BNK금융경영연구소 대표, 김지완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등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성 회장이 BNK금융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이사회에서 새로운 이사회 의장도 선임한다.
BNK금융은 다음달 8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회장을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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