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당뇨·고혈압' 유병자상품 출시 2달 만에 판매 1만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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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당뇨·고혈압' 유병자상품 출시 2달 만에 판매 1만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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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은영 기자] 라이나생명이 지난 6월 출시한 당뇨고혈압 유병자 전용 상품 '(무)간편고지 당뇨고혈압집중케어보험(갱신형)'이 출시 2개월 만에 1만건 이상 판매됐다.

이 상품은 유병자 보험이면서 당뇨와 고혈압 관련 주요 질환을 특정화해 입원, 수술비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당뇨·고혈압 직접 관련 입원, 수술비와 이로 인한 합병증인 심·뇌혈관계 질환 및 눈 질환 관련 수술비를 보장한다.

심·뇌혈관계 질환의 경우 매 수술당 최대 300만원, 입원의 경우 4일째부터 1일 당 최대 6만원까지 크게 보장한다.

당뇨·고혈압 합병증 진단금은 추가 특약 부과를 통해 보장한다.

말기신부전증, 족부절단, 질병실명에 대한 진단금은 최대 5000만원, 급성심근경색과 뇌출혈은 최대 4000만원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

최근 2년 내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으면 누구나 전화를 통한 간편고지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최대 80세까지며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다음달부터 독립법인대리점(GA)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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