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타이삼성이 영업 호조와 보유계약 성장의 영향으로 올해 연간으로도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생명은 지속되는 적자로 지난 2014년 타이삼성과 함께 원점에서부터 태국시장 분석에들어갔다.
타이삼성은 태국 전역에 5개 육성센터를 설치해 신인 설계사의발굴·육성했다.
이에 타이삼성은 2013년 수입보험료 431억원에서 지난해 991억원을 기록해 3년만에 2.3배 증가했다.
한편 세계 최대 보험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해외사업도 순조롭다.
수입보험료가 2014년 1627억원에서 지난해 8948억원으로 2년만에 5.5배 성장했다.
또 올 상반기 수입보험료가 5880억원으로 연간 기준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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