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게임 '배틀그라운드' 연내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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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게임 '배틀그라운드' 연내 정식 서비스"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14일 22시 38분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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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왼쪽)와 김강석 블루홀 대표.
▲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왼쪽)와 김강석 블루홀 대표.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개발사 블루홀과 함께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연내 정식 서비스한다.

양사는 이날 배틀그라운드를 국내에 퍼블리싱(서비스·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일종의 '배틀로얄' 게임이다. 동명의 일본 영화 제목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100명의 유저가 한 고립된 섬에서 각종 무기, 차량 등을 활용해 최후 1인만 남을 때까지 생존 경쟁을 벌인다.

이 게임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유료 테스트 버전으로 지난 3월 공개됐다. 이후 누적 판매량 700만 장과 최고 동시 접속자 수 61만 명을 기록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배틀그라운드 출시로 국내 PC 게임 라인업을 더욱 보강하게 됐다"며 "배틀그라운드가 지금의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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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7-08-15 03:31:54
X같은 카카오톡 검은사막꼴만내봐
블루홀 x같은놈들 팬티판돈으로 게임 잘 만들어놓고 갓겜을 쓰레기매립장에 쳐박으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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