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야나기다 마사타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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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야나기다 마사타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1위
  • 경제선 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14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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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야나기다 마사타카
▲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야나기다 마사타카
[컨슈머타임스 경제선 기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12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1위에 올랐다.

아트라스BX팀의 야나기다 선수는 경기 중반 선두로 나선 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또 다른 한국타이어 후원팀 헌터 인제레이싱팀의 정연일 선수는 경기 초반 충돌로 인해 오른쪽 헤드 라이트가 파손되는 위기에도 2위로 선전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야나기다 선수의 활약으로 시즌 3승을 차지해 팀 챔피언십 포인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를 비롯한 세계 3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후원팀들에 제공해 세계 최고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한국타이어의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라운드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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