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잡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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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잡을 수 없는…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14일 0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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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포텐샤는 1992년 4월부터 2002년 5월까지 생산, 판매된 후륜구동 방식의 고급 세단이다. 컨슈머타임스
[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지난 주말 좀처럼 잡을 수 없는 장면이 본지 카메라에 포착됐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로에서 단종된 기아자동차 포텐샤 승용차가 집힌 것.

이어 포텐샤 뒤에는 국내 1위 경차인 모닝과 인기 대형 세단 K7,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센토의 구형모델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 모두는 기아 차량이다.

포텐샤는 1992년 4월부터 2002년 5월까지 생산, 판매된 후륜구동 방식의 고급 세단이다.

1997년 5월까지는 2.2ℓ(LPG), 2.0ℓ, 2.2ℓ, 3.0ℓ(이상 가솔린) 트림으로 선보였으며, 이후 단종 때까지는 2.0ℓ(LPG), 2.0ℓ, 2.5ℓ(이상 가솔린)로 각각 생산, 판매됐다.

포텐샤는 2002년 5월에 옵티마 리갈과 통합되는 형식으로 단종됐다. 기아차는 2009년 11월 전륜구동 기반 방식의 K7를 출시하면서 대형 차급의 명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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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앞부터)기아차 포텐샤, 모닝, K7, 쏘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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