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국내에는 △삼팔선(38세 퇴직) △사오정( 45세면 정년퇴직) △오륙도(56세에 퇴직 않하면 도둑) △육이오(62세까지 일하면 오적)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 등 경제불황으로 인한 실업을 반영하는 말이 등장했다.
우리 사회는 현재 100세 시대를 살고있다. 기업의 정년인 60세를 맞아도 앞으로 30∼40년은 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성남시에 위치한 동서울대학 전기정보제어학과가 내건 현수막이 13일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최근 정년을 맞은 이 모 교수의 정년을 축하하는 것이다.
은퇴자의 경우 자신의 일을 갖고 있는 경우 행복지수가 높은 점을 고려해 정부는 어르신 일자리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우라나라가 주요 국에 비해 노인 복지가 부족해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해야하는 점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은퇴는 축하 받을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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