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대출 7월 금리 3.02%…전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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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대출 7월 금리 3.02%…전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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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지난달 주택금융공사 보증으로 은행들이 취급한 전세자금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연 3.02%로 6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2.82%)이었다. 이어 하나은행(2.92%), 부산은행(3.01%) 등 순이었다.

주택금융공사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비롯해 주택의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있다.

우대가구(다자녀∙신혼부부∙저소득자∙다문화∙장애인∙국가유공자∙의사상자)에 해당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보증료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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