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20여 명은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하고 노후된 식탁들을 교체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쉴 수 있는 벤치 의자와 도서 정리를 위한 대형 책장도 제작해 전달했다.
김종극 롯데카드 기획부문장은 "비를 피해 복지관에 오신 어르신들은 많은데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보였다"면서 "제작해 기부한 가구들이 친환경 원목 재료에 내구성도 좋아 아이들과 어르신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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