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세상을 바꾼 보험이야기', '배워보자! 스마트 금융교육', '보드게임을 활용한 금융교육' 등 금융상식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김 회장은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교사들도 새로운 콘텐츠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우려면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번 직무연수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은 물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금융교육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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